삼성신용카드가 국내최초로 신용카드용 입장권 자동발매기개발에
성공,오는12월말부터 용인자연농원에서 위너스카드회원들에게 선보인다.
삼성이 (주)양재시스템과 제휴,개발한 이 발매기는 신용카드를 기계에
넣은후 화면에 나타나는 입장권의 종류를 고객이 선택,직접 손으로 누르면
스크린이 인체를 감지해 수초내에 발행해주게 된다.
레저시설의 입장권등을 신용카드로 구입할 경우 겪게되는 확인여부및
매출표서명등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수 있어 고객의 편의제고와
인건비절감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가격은 대당 1천5백만원. 삼성은
앞으로 이 발매기를 연극 영화 철도 고속버스등의 입장권발급용으로
확대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