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본격생산...유로대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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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이 EC통합에 대비,벨기에에 설립한 중장비회사인 유로대우사가
출범1년째를 맞아 굴삭기의 본격생산에 나섰다.
대우중공업은 28일 지난해11월 철구조물회사인 CBM사를 인수 설립한
유로대우사가 기존공장을 굴삭기생산조립라인으로 전환시킨데 이어 최근
도장공장을 완공,굴삭기생산체제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유럽굴삭기시장이 주로 중대형위주로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해
21t급및 27t급인 DH202LC와 DH280기종을 중점생산키로 했다.
유로대우사는 유럽전역에 20여개의 딜러망을 확보,내년중 3백여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독일 이탈리아등 신규시장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내년중에는 DH130 .DH170.DH130W등 중형굴삭기의 신기종생산을 늘려
기종다양화를 꾀하는 한편 서비스및 부품사업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유로대우사는 출범이후 지금까지 50여대의 굴삭기를 생산해냈다.
출범1년째를 맞아 굴삭기의 본격생산에 나섰다.
대우중공업은 28일 지난해11월 철구조물회사인 CBM사를 인수 설립한
유로대우사가 기존공장을 굴삭기생산조립라인으로 전환시킨데 이어 최근
도장공장을 완공,굴삭기생산체제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유럽굴삭기시장이 주로 중대형위주로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해
21t급및 27t급인 DH202LC와 DH280기종을 중점생산키로 했다.
유로대우사는 유럽전역에 20여개의 딜러망을 확보,내년중 3백여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독일 이탈리아등 신규시장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내년중에는 DH130 .DH170.DH130W등 중형굴삭기의 신기종생산을 늘려
기종다양화를 꾀하는 한편 서비스및 부품사업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유로대우사는 출범이후 지금까지 50여대의 굴삭기를 생산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