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정밀(대표 권성우)이 미국에 기술연구소를 세운다.
위성방송영상수신기(SVR)최대수출업체인 이회사는 통신관련 기본기술이
앞선 미국에 연구소를 세워 기술습득을 촉진하기로 하고 장소를
물색중이다.
내년중에 세워질 연구소는 첨단기업이 몰려있는 샌디에이고지역에 세울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소에는 현지연구원 7 8명과 국내에서 파견하는 7 8명등
총15명규모로 구성,통신관련 기초분야를 집중연구케할 계획이다.
대륭이 미국에 연구소를 세우기로 한 것은 위성통신사업이 산업장비
방위산업위주에서 소비재산업으로 바뀌고있는 추세여서 이에따른
기초분야의 연구를 강화하기위한 것이다.
대륭정밀은 북미40만시스템,유럽대륙 1백만시스템규모의 SVR시장에서 북미
35%,유럽대륙 50%의 시장점유율을 지키고 있는 이분야 최대수출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