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60% 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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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체가구의 59.6%가 자기집없이 전세나 월세로 살고있으며
전월세가구의 78.5%가 2천만원이하의 세집에서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월1일기준으로 시전체 2백98만
5천8백3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형태조사결과 전월세가구중
전세가 1백23만1천9백39가구로 월세가구(54만6천3백51가구)의 2.2배에
이르고있다.
*** 전세금 2천만원이하 전체의 47% ***
특히 전세금 2천만원이하가구(1백39민8천3백61가구)는 서울시
전체가구의 46.8%를 차지, 서울시주민의 거의 절반이 전세금
2천만원이하의 세집에 살고 있는 셈이다.
서울시민이 거주하는 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1백81만1천5백77가구로 전체가구의 60.7%를 차지하고있고
아파트가 58만8천7백87가구(19.7%) 연립다세대 45만
1천9백53가구(15.1%), 기타 13만3천5백22가구(4.5%)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차가구의 주택유형을 보면 단독주택에 전/월세를
살고있는 가구가 1백25만2천1백88가구로 전체 임차가구의 70.4%를
차지했다.
전월세가구의 78.5%가 2천만원이하의 세집에서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월1일기준으로 시전체 2백98만
5천8백3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형태조사결과 전월세가구중
전세가 1백23만1천9백39가구로 월세가구(54만6천3백51가구)의 2.2배에
이르고있다.
*** 전세금 2천만원이하 전체의 47% ***
특히 전세금 2천만원이하가구(1백39민8천3백61가구)는 서울시
전체가구의 46.8%를 차지, 서울시주민의 거의 절반이 전세금
2천만원이하의 세집에 살고 있는 셈이다.
서울시민이 거주하는 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1백81만1천5백77가구로 전체가구의 60.7%를 차지하고있고
아파트가 58만8천7백87가구(19.7%) 연립다세대 45만
1천9백53가구(15.1%), 기타 13만3천5백22가구(4.5%)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임차가구의 주택유형을 보면 단독주택에 전/월세를
살고있는 가구가 1백25만2천1백88가구로 전체 임차가구의 70.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