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사업등 시가 추진하고있는 주요개발
사업의 기금조성을 위해 24억6천8백만원규모의 지역개발공채를 추가
발행키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추가발행되는 이번 지역개발공채는 1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등 6개권종이며 모두 무기명식 매출공채다.
상환조건은 연리6%로 5년거치 원리금일시상환이며 부산은행 각지점에서
매출한다.
공채소화대상은 국공유재산매각임대 각종영업허가및 면허 급수공사등
10개유형의 인허가 사항으로 신청시 첨부해야한다.
한편 부산시는 올들어 지역개발기금으로 91억1천3백만원의 공채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