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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중소유통업 유통시장 개방시 타격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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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중소유통업은 규모가 작고 조직화가 안돼 유통시장개방이 본격화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지적됐다.
    18일 기협중앙회주최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서 열린 중소유통산업경쟁력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한국유통연구소 이범열소장등 토론회참석자들은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전국 소매업소 70만9천8백88개소가운데 종업원 4인이하의
    소기업이 69만4천5백41개소로 97.8%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유통산업은
    영세한 실정이며 점포당 평균 종업원수는 1.9명으로 일본 4.2명의 절반에도
    못미친다고 지적했다.
    평균매장면적도 7평으로 매우 협소하며 점포당 판매액은 연평균
    5천8백만원으로 일본의 6분의1수준에 머물러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유통업체의 협동화를 위한 상업협동조합도 아직 80개조합에
    불과,조직화가 부진하며 세금탈루를 위한 무자료상품거래의 만연으로
    정상거래사업자가 타격을 받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중소유통산업의 취약점때문에 막강한 자금력과 조직력및
    경영노하우를 갖춘 외국 유통업체들이 본격 상륙할 경우
    대형유통업체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중소유통업체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지적됐다.
    토론참석자들은 이에따라 중소유통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조직화가
    시급하며 이의 방안으로 연쇄화의 거점이 될수 있는 물류기지(배송센터)를
    지역마다 조성하는 한편 재래시장의 재개발과 근대화를 획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도시외곽지역에 집단화된 도매센터를 조성하고 유통업체의 과중한
    임차료부담을 덜어줄수 있도록 선진국과 같이 매출액에 비례한
    임차료산정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임대희 한국마켓팅연구원전무 이수동국민대교수
    정지택경제기획원유통소비과장 조현준한국문구도매업협동조합전무등이
    토론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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