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부산항국제교류협력위원회가 설립돼
곧 활동에 들어간다.
해운항만관련단체및 학계등 31명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선진항만
과의 정보교환 우호증진등으로 부산항의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뉴욕
오사카등 5개의 자매항과의 친선교류를 활성화하는 교류협력사업을
벌이게된다.
이 위원회는 자매항과 해운항만관련 국제기구와의 상호친선과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각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관한 사항 행정기관간 국제교류
사업의 지원사항 기타위원회의 목적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