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 인력난 심각...정보산련, 112업체 설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보산업계가 겪고있는 경영난을 해소키 위해선 고급기술인력의 수급을
확대하고 업체간 과당경쟁을 지양하는 한편 유통시장개방의 충격을
흡수하는 자체 마케팅전략의 운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1백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산업
경영애로조사에서 대다수 정보산업기술을 습득한 고급기술인력의 확보난을
가장 심각한 애로요인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산업환경상의 애로점으로는 응답업체의 31.2%가 국내외시장에서의
과당경쟁을 지적,시장질서확립과 제값받기가 정보산업계의 당면과제로
떠올랐다.
수출시장에서는 제품및 용역의 경쟁력 부족(전체의17.2%) 신시장개척부진
(16.2%) 키팅인력부족(14.2%)등이 꼽혔다.
하반기부터 시작된 유통시장개방과 관련한 영향에 대해서는 50.9%가
올해말,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업체가 타격을 받게될것으로 내다봤다.
업계는 개방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기존유통망지원강화(10.9%) 국내유통
전문업체와 제휴추진(7.1%) 직판점등 신규유통망 확충(4.5%)등 자구책마련
에 부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확대하고 업체간 과당경쟁을 지양하는 한편 유통시장개방의 충격을
흡수하는 자체 마케팅전략의 운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1백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산업
경영애로조사에서 대다수 정보산업기술을 습득한 고급기술인력의 확보난을
가장 심각한 애로요인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산업환경상의 애로점으로는 응답업체의 31.2%가 국내외시장에서의
과당경쟁을 지적,시장질서확립과 제값받기가 정보산업계의 당면과제로
떠올랐다.
수출시장에서는 제품및 용역의 경쟁력 부족(전체의17.2%) 신시장개척부진
(16.2%) 키팅인력부족(14.2%)등이 꼽혔다.
하반기부터 시작된 유통시장개방과 관련한 영향에 대해서는 50.9%가
올해말,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업체가 타격을 받게될것으로 내다봤다.
업계는 개방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기존유통망지원강화(10.9%) 국내유통
전문업체와 제휴추진(7.1%) 직판점등 신규유통망 확충(4.5%)등 자구책마련
에 부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