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 싱가포르에 초고압케이블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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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전선(대표 박원근)이 국내전선업계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초고압케이블을 수출한다.
금성은 최근 싱가포르전력청과 70억원상당의 66 급 파워케이블및
부속자재공급을 포함한 포설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금성은 그동안 일본및 유럽의 케이블메이커들이 독점공급해오던
싱가포르의 초고압케이블시장에 진출함에따라 국제적으로
브랜드이미지제고효과및 프로젝트수행능력에 필요한 기술적 신뢰성을
인정받게 돼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국가에 대한
전선수츨이 보다 활기를 띨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금성은 올들어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파키스탄과
칠레에 각각 7백만달러 3천만달러규모의 초고압케이블(턴키베이스방식)및
통신케이블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한바있다.
초고압케이블을 수출한다.
금성은 최근 싱가포르전력청과 70억원상당의 66 급 파워케이블및
부속자재공급을 포함한 포설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금성은 그동안 일본및 유럽의 케이블메이커들이 독점공급해오던
싱가포르의 초고압케이블시장에 진출함에따라 국제적으로
브랜드이미지제고효과및 프로젝트수행능력에 필요한 기술적 신뢰성을
인정받게 돼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국가에 대한
전선수츨이 보다 활기를 띨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금성은 올들어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파키스탄과
칠레에 각각 7백만달러 3천만달러규모의 초고압케이블(턴키베이스방식)및
통신케이블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