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기업이미지개선을 위해 국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전경련은 13일 학계 종교계 언론계 문화계등 사회각계지도급인사들과
기업인들을 초청,다음달중 부산과 광주에서 "기업과 국민과의 대화"를 가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경련은 이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우리기업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한편 기업현안사항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취합,적절한 대책을 마련키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오는 12월5일 부산일보소강당에서,광주지역은 12월16일
광주상공회의실에서 각각 대화가 있게되며 주제발표는 이대우부산대교수
임동승삼성경제연구소장(이상 부산지역) 이덕무(조선대교수 이한구대우경제
연구소장등이 맡게된다.
토론에 참여하는 업계대표는 현지기업인들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