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방글라데시 변전설비 수주 입력1991.11.13 00:00 수정1991.11.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중공업은 방글라데시 정부가 발주한 2천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변전설비 설치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해 13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제 7차 전력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개발은행의차관을 도입 해 발주한 이 공사는 1백32KV의 초고압변전소 13개를방글라데시 곳곳에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효성중공업은 오는 93년10월까지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휴젤, 올해는 수출 중심 성장 기대돼…목표가↑"-상상인 상상인증권은 5일 휴젤에 대해 올해 보툴리눔톡신제제(일명 보톡스), 필러, 화장품 모두 수출 중심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2 美 '트럼프 관세'에 캐나다·멕시코·중국 보복관세…무역전쟁 격화 미국이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3개국도 보복에 나서면서 '관세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미국은 이날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한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3 "로봇청소기 사보려 했는데"…30대 직장인 '멘붕'온 이유 [트렌드+] "대학 때부터 살던 자취방 대신 직장 근처 투룸으로 집을 옮기면서 로봇청소기를 사려고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보고 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서울 시내 한 가전매장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A씨는 어떤 로봇청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