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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소시지 급증 시장점유율 2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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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들어 외국산 소시지 수입이 급증, 국내시장 점유율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수입 소시지가 국내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한국육가공협회(회장 박재복)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 수입된 외국산 소시지는 총 1천93.9t(2백76만8천 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백98.1t(1백1만6천달러)에 비해 무려 1백75%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외국산 소시지의 국내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상반기의
    2.9%에서 금년에는 6.3%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7월말 현재 1천93t 수입,미국산 99.5% 차지 ***
    수입 소시지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산이 1천87.4t으로 금년 7개월
    동안 수입된 전체 소시지의 99.5%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덴마크,
    헝가리산이었다.
    육가공 업계 관계자들은 외국산 소시지의 수입이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데 대해 "국산 소시지가 외국산에 비해 품질및 가격면에서 뒤져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소시지의 원료가 되는 돼지고기 값이 금년 상반기
    동안 크게 올랐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금년말까지는 외국산 소시지의 시장점유율이 10%선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전체 육가공 제품에 있어 매출 기여도가 매우 큰
    소시지 시장이 외국산에 의해 흔들릴 경우 육가공업계는 막대한 타격을
    받지 않을수 없다"고 우려했다.
    한편 금년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소시지는 총
    1만6천1백35.4t으로 지난 해 동기에 비해 21.1%의 증가율을 기록,
    소득수준 향상과 식생활 패턴의 서구화로 소시지 시장의 전망 자체는
    비교적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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