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7백명, 통준협 결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철승 전신민당총재, 윤재욱 제헌의원등 각계인사 7백여명은
13일 오전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통일준비 국민협의회''
(통준협) 결성식을 갖고 민족통일을 위한 범민족적 운동을 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결겅취지문에서 "동서독보다 먼저 통일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던 남북한이 아직까지도 통일을 향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7천만 민족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며 올바른
통일정책을 정립, 통일후 각 분야의 후유증을 극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남북한간의 대화및 주민간의 자유로운 왕래를 촉진하는 한편
우리정부의 무원칙한 통일정책 변경을 막고 북한에 대해서는 통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계도할 것을 결의했다.
13일 오전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통일준비 국민협의회''
(통준협) 결성식을 갖고 민족통일을 위한 범민족적 운동을 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결겅취지문에서 "동서독보다 먼저 통일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던 남북한이 아직까지도 통일을 향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7천만 민족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며 올바른
통일정책을 정립, 통일후 각 분야의 후유증을 극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남북한간의 대화및 주민간의 자유로운 왕래를 촉진하는 한편
우리정부의 무원칙한 통일정책 변경을 막고 북한에 대해서는 통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계도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