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 박승주 현감사를 회장으로 선출 입력1991.11.08 00:00 수정1991.11.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범양상선은 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박승주 현 감사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출, 김광태 현 대표이사와 함께 복수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박 신임회장은 62년생으로 미국 오레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87년에졸업하고 현 재 (주)미륭상사와 범양식품 등의 대표이사, 회장으로재직중이다. 현재 은행관리하에 있는 범양상선은 공석인 감사에 공인회계사인이강진씨를 임 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스코텍 "제2 렉라자 네 개 더 선보일 것" “렉라자 로열티를 발판 삼아 10년 내 블록버스터(매출 1조원 의약품) 네 개를 개발하겠습니다.”김정근 오스코텍 대표는 5일 “올해부터 렉라자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가 본격적으로 들... 2 [시론] 속도 붙는 대한민국 우주개발 대한민국은 올해 하반기 네 번째 누리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세 번을 더 발사해 모두 성공하면 누리호는 언제든지 발사해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 한국의 로켓이 될 것이다. 이웃 나라 일본은 우주 개발을 ... 3 [천자칼럼] 맞벌이 부부의 '잔인한 3월' 맞벌이 부부에게 3월은 ‘잔인한 달’로 통한다. 자녀들이 새 학년을 맞아 육아 부담이 부쩍 늘기 때문이다. 우선 몸이 바빠진다. 학교와 학원에서 수시로 부모를 호출하고, 제출해야 할 서류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