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상장기업들의 성실한 공시를 유도하기위해 제도개선과는
별도로 내부자거래등 불공정거래행위추적을 위한 매매심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는 유상증자등 기업내용공시이전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내부자거래추적을 강화해나가면 상장기업들이
기업내용변동사실을 제때에 정확하게 공시할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증권거래소는 이를위해 내부자관련정보를 전산화,입회장에서의 심리는
물론 모든 종목의 주가변동 거래량 매매주문의 유형등을 분석,이상매매에
대한 추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