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은 8일 14대 총선에 1백여명을 입후보시키기 위해 30억원의 선거
자금을 마련하는 한편 민주당과의 선거연합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민중당은 이에따라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릴 창당1주년 기념식에
이어 중 앙위원회를 개최, 14대 총선에 임하는 당방침을 확정하고 87명의
중앙위원 전원 출마결의 <>외부인사 영입 <>상임위원 1천만원등 현당원의
특별당비납부 <>민주당과 의 선거연합 모색 <>15일부터 중앙당과
지구당조직의 선거체계전환등을 결정할 예정 이다.
민중당은 또 이날 오후 서울종로구동숭동 흥사단에서 <선거및
선거제도개혁과 양심수 석방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정당투표비례대표제
실시 <>완전한 선거공영제 <>정치자금법 개정 <>양심수 석방 <>민중당
관계자 사면.복권등 5개항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