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료 내달인상...업계 17.9% 추가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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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수출보험료가 17.9% 인상된다. 상공부는 최근 수출보험
9개종목에 대한 기본요율을 평균 14.7% 인상하고 요율체계도 전면
개편한"수출보험 개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토록
수출입은행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수출입은행은 이달중 수출보험 개정에 따른 세부실무작업을
마무리짓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정으로 수출업계의 수출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됐는데 지난
한햇동안 1백30여개업체가 약43억원의 보험료를 부담했으나 개정된
요율체계에 의할 경우 17.9%를 추가부담해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9개종목에 대한 기본요율을 평균 14.7% 인상하고 요율체계도 전면
개편한"수출보험 개정안"을 확정하고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토록
수출입은행에 지시했다.
이에따라 수출입은행은 이달중 수출보험 개정에 따른 세부실무작업을
마무리짓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정으로 수출업계의 수출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됐는데 지난
한햇동안 1백30여개업체가 약43억원의 보험료를 부담했으나 개정된
요율체계에 의할 경우 17.9%를 추가부담해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