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11.07 00:00
수정1991.11.07 00:00
정부가 지난 5일까지 방사성폐기물처분장부지 자원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41건이 접수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김진현과기처장관은 7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이중
국토종합개발계획지역 환경보전지역 지진및 지질조건이 부적합한 지역등을
제외하면 검토대상지역은 10개소 내외"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2 강원5 충남5 충북2 경남5 경북10 전남10 전북2곳이며
위치별로는 임해 18개,내륙17개,도서6개소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