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시 일본정부가 재한원폭피해자의 치료.
요양등의 목적으로 지원을 약속한 40억엔중 1차년도분 지원금 17억엔이
4일 대한 적십자사에 전달됐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이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의 주관으로 원폭피해자의 치료, 건강진단및
원폭피해자 건강복지센터 건설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