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쌍용양회의 매출액은 6천4백80억원, 순익
(세전)은 4백80억원에 각각 달했다.
이는 당초 목표매출액인 5천6백80억원보다 14.1%,목표순익인
3백90억원보다 23.1%씩 각각 초과달성한것이다.
3.4분기중 매출액은 2천3백20억원,순익은 98억원이었다.
이는 시멘트 내수판매물량확대 레미콘사업부문의 순익증가 신규사업인
페라이트소재부문 매출증대등에 힘입은것이다.
쌍용은 이에따라 올해 당초목표인 매출액 8천억원,순익5백30억원을
웃돌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