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합성(대표 김동길)이 분산염료인 다이렉트 블랙22의 수출에 나섰다.
이회사는 자체기술진과 화학연구소가 공동개발한 블랙22의 양산체제에
돌입하면서 미주지역등에 수출선을 개척하고 있다.
블랙22는 면염색제로서 그동안 전량수입하던 중간염료 다이머미노
시퍼미라민 설포닉산을 지난해 국산화하면서 완제품개발을 보게 된것.
이회사는 월13만달러어치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
경인합성은 경인양행의 관계회사로 분산.형광염료등을 전문생산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