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적자 9월말현재 84억6천만달러...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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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적자기조가 좀처럼 개선기미를 보이지않고있다.
30일 한은이 발표한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올들어
9개월째 연속적자를 기록,9월말현재 총84억6천3백70만달러의 적자를
보인것으로 집계됐다. 이달들어서도 28일현재 통관기준으로 무역적자가
13억달러에 달해 10월까지의 경상수지적자누계는 9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9월중 무역 무역외 이전수지를 모두 합한 경상수지는
5억7천4백만달러에 달해 1 9월중 경상수지적자는 전년동기의
6억2천4백70만달러에 비해 무려 13.5배나 급증한 84억6천3백7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5.3% 감소한 56억9천5백40만달러에
그친반면 수입은 5.5% 늘어난 60억8천7백70만달러로 3억9천2백3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외수지는 투자수익수지가 악화돼 1억7천7백만달러
적자를 냈고 이전수지도 5백만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미지역은 수출이 신발 자동차 철강제품등이 크게 줄어
전년동월대비 16.2% 감소했으나 수입은 7.4% 증가에 그쳐 7천4백3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일수출은 전년동월비 18.2% 줄었으나 수입도 6.6% 감소해
4억5천7백9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한편 이달들어 28일현재 통관기준으로 무역수지는 수출이 48억달러,수입은
61억달러로 13억달러적자를 기록, 경상적자가 확실시되고 있다.
한은은 그러나 수출입선행지표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각기업들이 연말을
앞두고 수출에 적극 나설것으로 예상돼 경상수지적자는 10월을 고비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30일 한은이 발표한 국제수지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올들어
9개월째 연속적자를 기록,9월말현재 총84억6천3백70만달러의 적자를
보인것으로 집계됐다. 이달들어서도 28일현재 통관기준으로 무역적자가
13억달러에 달해 10월까지의 경상수지적자누계는 9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9월중 무역 무역외 이전수지를 모두 합한 경상수지는
5억7천4백만달러에 달해 1 9월중 경상수지적자는 전년동기의
6억2천4백70만달러에 비해 무려 13.5배나 급증한 84억6천3백7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5.3% 감소한 56억9천5백40만달러에
그친반면 수입은 5.5% 늘어난 60억8천7백70만달러로 3억9천2백3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외수지는 투자수익수지가 악화돼 1억7천7백만달러
적자를 냈고 이전수지도 5백만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미지역은 수출이 신발 자동차 철강제품등이 크게 줄어
전년동월대비 16.2% 감소했으나 수입은 7.4% 증가에 그쳐 7천4백3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일수출은 전년동월비 18.2% 줄었으나 수입도 6.6% 감소해
4억5천7백9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한편 이달들어 28일현재 통관기준으로 무역수지는 수출이 48억달러,수입은
61억달러로 13억달러적자를 기록, 경상적자가 확실시되고 있다.
한은은 그러나 수출입선행지표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각기업들이 연말을
앞두고 수출에 적극 나설것으로 예상돼 경상수지적자는 10월을 고비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