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사무총장 선거구문제등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의 김윤환, 민주당의 김원기사무총장은 30일하오 비공식회담을
갖고 국회의원선거구 증구문제와 정치자금법의 국고보조금인상규모등
여야간 쟁점사항에 대한 절충을 벌인다.
이날 회담에서 양당 사무총장들은 또 여야간 논란을 벌이고 있는
합동연설회폐지및 개인연설회신설, 선거공영제에 따른 인쇄물
국고부담방법등을 비롯, 정치자금 의 지정기탁제 폐지문제등도 집중
논의할 예정이나 양측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이견조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김윤환총장은 이에앞서 "여야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선거구분구문제를 포함, 합동유세존폐여부, 국고보조금인상폭등에 대해
절충을 벌일 계획"이라면서 "선거법 과 정치자금법은 11월중순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다음 이번 회기내 반드시 합의통과 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총장은 또 "선거구분구문제는 아직까지 전혀 논의가 안된 상태"라고
말한뒤 국고보조금인상문제에 언급, "현행 유권자 1인당 4백원에서
6백원으로 인상하되 선거때에는 이를 8백원으로 인상한다는 기존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정치관계법개정 6인실무협상소위도 이날부터
국회의원선거법협상과 병행해 정치자금법개정을 위한 절충을 벌일
예정이다.
갖고 국회의원선거구 증구문제와 정치자금법의 국고보조금인상규모등
여야간 쟁점사항에 대한 절충을 벌인다.
이날 회담에서 양당 사무총장들은 또 여야간 논란을 벌이고 있는
합동연설회폐지및 개인연설회신설, 선거공영제에 따른 인쇄물
국고부담방법등을 비롯, 정치자금 의 지정기탁제 폐지문제등도 집중
논의할 예정이나 양측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이견조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김윤환총장은 이에앞서 "여야간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선거구분구문제를 포함, 합동유세존폐여부, 국고보조금인상폭등에 대해
절충을 벌일 계획"이라면서 "선거법 과 정치자금법은 11월중순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다음 이번 회기내 반드시 합의통과 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총장은 또 "선거구분구문제는 아직까지 전혀 논의가 안된 상태"라고
말한뒤 국고보조금인상문제에 언급, "현행 유권자 1인당 4백원에서
6백원으로 인상하되 선거때에는 이를 8백원으로 인상한다는 기존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야정치관계법개정 6인실무협상소위도 이날부터
국회의원선거법협상과 병행해 정치자금법개정을 위한 절충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