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시설서 핵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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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인공위성 정찰과 국제사찰을 피하기 위해 비밀지하시설에서
핵무기개발을 추진중에 잇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25일
국방전문가및 정보분석가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익명을 요구한 정부 분석가가 "우리는 두
지점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고 북한이 미사일 제조나 지하핵무기
실험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방대한 지하공장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정보분석가들은 지난5월 탈출 외교관 고환씨로부터 이 지하공장에 관한
얘기를 들었으며 이 두 지점은 평안남도 개천군과 평안북도 백천군에
위치한다고 덧붙였다.
핵무기개발을 추진중에 잇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25일
국방전문가및 정보분석가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익명을 요구한 정부 분석가가 "우리는 두
지점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고 북한이 미사일 제조나 지하핵무기
실험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방대한 지하공장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정보분석가들은 지난5월 탈출 외교관 고환씨로부터 이 지하공장에 관한
얘기를 들었으며 이 두 지점은 평안남도 개천군과 평안북도 백천군에
위치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