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8개월간 홍콩을 경유한 중국과 대만의 간접교역량은 작년같은기간
보다 41.06%가 증가한 35억1천만달러에 달했다고 대만의 해외무역국(BOFT)
이 24일 밝혔다.
BOFT는 홍콩세관의 통계를 인용,이기간 대만의 대중국 수출량은 전년동기보
다 40.82%가 늘어난 28억5천만달러,수입은 42.10%가 증가한 6억6천3백만
달러를 각각 기록해 대만이 21억8천만달러의 흑자를 보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