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2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자유무역지대안에 서비스현지법인인
GSME를 설립,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금성사 단독투자로 설립된 GSME는 중동과 아프리카지역고객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래선에대한 정기적 기술지도순회교육을
실시,김성의 브랜드이미지를 고취시키며 이지역의 부품공급기지로도
활용하기위해 설립했다.
GSME는 부품창고 2백50평 사무실 80평으로 김성사파견 법인장 1명과
현지채용기술자 4명으로 운용된다.
GSME는 우선 중동과 북부아프리카및 서남아시아 일부지역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전지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