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민주 공천경쟁 3대1 웃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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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책공모가 마감되는 25일 민주당 마포당사는 그동안 눈치작전을 벌였던
신청희망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바람에 이날 하루종일 가뜩이나 비좁은 당사
가 더욱 북새통.
이날오전 10시현재 신청서교부자 총 7백37명중 접수자는 3백33명에 그쳐
마감시간이 다가올수록 접수창구는 더욱 붐빌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탈당파인 김길곤의원 지역구인 전남 담양장성이 17명의 원서교부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광주 북구 15명, 영광함평 14명등의 순.
김원기사무총장은 "공식 집계를 해봐야겠으나 전체 경쟁률은 평균
3대1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조직강화특위를
구성, 현역의원지구당이나 무경합지구당등 쉬운곳부터 조직책을
선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
한편 민주당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당내에서 발의하는 모든
법안을 심의하고 내용과 형식을 일원화하기 위해 당내에 율사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법제위원회를 신설키로 결정.
신청희망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바람에 이날 하루종일 가뜩이나 비좁은 당사
가 더욱 북새통.
이날오전 10시현재 신청서교부자 총 7백37명중 접수자는 3백33명에 그쳐
마감시간이 다가올수록 접수창구는 더욱 붐빌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탈당파인 김길곤의원 지역구인 전남 담양장성이 17명의 원서교부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광주 북구 15명, 영광함평 14명등의 순.
김원기사무총장은 "공식 집계를 해봐야겠으나 전체 경쟁률은 평균
3대1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조직강화특위를
구성, 현역의원지구당이나 무경합지구당등 쉬운곳부터 조직책을
선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
한편 민주당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당내에서 발의하는 모든
법안을 심의하고 내용과 형식을 일원화하기 위해 당내에 율사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법제위원회를 신설키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