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원유생산확대...94년 하루 550만배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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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원유생산량을 하루 5백50만배럴로 늘릴 것이라고 오사마 압둘
라자크 알 히티 이라크석유장관이 23일 말했다.
니코시아에서 수신된 이라크관영통신 INA는 히티장관이 이날 걸프전으로
황폐화된 이라크의 석유산업현황을 논의하기 위해 바그다드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밝혔다고 전했다.
이통신은 그러나 히티장관이 이같은 계획을 언제까지 달성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나 종래 원유증산계획과 연관지어 볼때 그시기는
오는94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는 걸프전전에는 하루 3백14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유엔의 경제제재조치로 인해 생산량은 하루 40만배럴수준에 머물고
있다.
라자크 알 히티 이라크석유장관이 23일 말했다.
니코시아에서 수신된 이라크관영통신 INA는 히티장관이 이날 걸프전으로
황폐화된 이라크의 석유산업현황을 논의하기 위해 바그다드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밝혔다고 전했다.
이통신은 그러나 히티장관이 이같은 계획을 언제까지 달성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나 종래 원유증산계획과 연관지어 볼때 그시기는
오는94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는 걸프전전에는 하루 3백14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유엔의 경제제재조치로 인해 생산량은 하루 40만배럴수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