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보유주식 대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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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도 보유주식을 적극적으로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감독원이 밝힌 <상장회사 주요주주의 5천주이상 매매현황>에
따르면 지난 16 22일중 9개 상장사 주요 주주 14명이 모두 1백14만8천9백
90주를 매각 처분했다.
이는 그 1주전(13만9천주)의 8백 수준에 달하는 것이다.
이중 한국산업은행은 럭키금속주식 16만주를 판 것을 비롯 기아특수강
(16만주), 동부화학(8만주)등 3개 출자기업 주식 60억원어치를 매각했는데
투자재원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우재단도 (주)대우에 대한
유상증자에 참여키 위해 증권거래소 시장밖(장외)에서 동사 주식 50만주를
한신증권에 넘겼다.
한편 주요주주의 자사주 매입규모는 4만4백20주(1건)로 나타났다.
23일 증권감독원이 밝힌 <상장회사 주요주주의 5천주이상 매매현황>에
따르면 지난 16 22일중 9개 상장사 주요 주주 14명이 모두 1백14만8천9백
90주를 매각 처분했다.
이는 그 1주전(13만9천주)의 8백 수준에 달하는 것이다.
이중 한국산업은행은 럭키금속주식 16만주를 판 것을 비롯 기아특수강
(16만주), 동부화학(8만주)등 3개 출자기업 주식 60억원어치를 매각했는데
투자재원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우재단도 (주)대우에 대한
유상증자에 참여키 위해 증권거래소 시장밖(장외)에서 동사 주식 50만주를
한신증권에 넘겼다.
한편 주요주주의 자사주 매입규모는 4만4백20주(1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