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베제강소와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사(TI)는 합작으로
반도체산업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
신호제강소는 22일 TI와 공동으로 사용할 집적회로디자인센터를
설립중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5월"KTI반도체사"라는 합작회사를 설립,오는 92년부터 TI가
디자인한 마이크로칩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