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연방 붕괴로 북한등 핵기술 확보우려...체니 미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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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체니 미국국방장관은 소연방이 붕괴됨으로써 이라크나 북한과
같은 나라들이 소련과학자들로부터 핵무기제조 기술을 구입하려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21일 말했다.
체니장관은 이탈리아의 고위국방연구소에서 질문자들의 물음에
대답하여 소련내 공화국들이 소련군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데 대해 미국이
우려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자신이 우려하는 것은 핵무기가 이제까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던 국가들로 확산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체니장관은 또 소련의 단거리 핵무기가 "국제무기시장으로 유입돼
비핵국가들이 이를 보유하게 될 위험성"에 대해 미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당수의 소련인들이 핵무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그다드나 평 양 등과 같은 세계 도처에 그같은 기술의 획득을 위해
상당한 액수의 돈을 지불하려 는 정부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련보유 핵무기의 통제가 러시아공화국에 주어질 것을
촉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고 우크라이나공화국은 러시아공의 통제와
관련, 커다란 어려움을 가질 것이며 그들이 참가하는 중앙통제 형태의
방법을 더욱 수용가능한 것으로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나라들이 소련과학자들로부터 핵무기제조 기술을 구입하려들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21일 말했다.
체니장관은 이탈리아의 고위국방연구소에서 질문자들의 물음에
대답하여 소련내 공화국들이 소련군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데 대해 미국이
우려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자신이 우려하는 것은 핵무기가 이제까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던 국가들로 확산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체니장관은 또 소련의 단거리 핵무기가 "국제무기시장으로 유입돼
비핵국가들이 이를 보유하게 될 위험성"에 대해 미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당수의 소련인들이 핵무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그다드나 평 양 등과 같은 세계 도처에 그같은 기술의 획득을 위해
상당한 액수의 돈을 지불하려 는 정부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련보유 핵무기의 통제가 러시아공화국에 주어질 것을
촉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고 우크라이나공화국은 러시아공의 통제와
관련, 커다란 어려움을 가질 것이며 그들이 참가하는 중앙통제 형태의
방법을 더욱 수용가능한 것으로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