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병환으로 사망했다고 북한방송이 21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20일 북한의 조국전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이
발표한 부고에 따르면 이말상은 1927년 경북 영천군 출생으로 15세에
도일, 조총련 교육국 부국장, 조직국장등을 거쳐 86년 10월부터
조총련부의장 겸 오사카본부 위원장으로 일해 왔다.
한편 김일성도 20일 이말상의 사망과 관련, 조총련의장 한덕수 앞으로
조전을 보내 그의 죽음에 조의를 표시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