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로 지목된 대만인 진설옥씨(37.여. 대만 고웅시)가 지난 19일 오후
대만에 도착한 사실을 확인, 국제경찰기구(인터폴)에 진씨 검거를 위한
수사협조를 요청 했다.
경찰은 숨진 유재국씨가 대만 유학시절 7년간 진씨와 교제해오다 귀국
후 다른 여자와 약혼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진씨가 함께 여관에 투숙,
유씨를 살해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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