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추곡수매량 9백만섬이상 결정할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와 민자당은 오는 23일 추곡관련 고위당정회의를 다시 열어 추곡수매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정부와 민자당은 이에 앞서 19일 삼청동 회의실에서 최각규부총리,
조경식농림 수산부장관, 김윤환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3역, 그리고
정해창대통령비서실장, 김종인경제수석비서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곡수매대책을 논의했으나 당정간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당측은 이 회의에서 작년대비 수매가를 9.5%인상하고 9백50만섬을
수매할것을 촉구한 반면 정부는 재정형편상 5% 인상과 6백만섬 수매방침을
거듭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나웅배정책위의장은 "우리당은 수매가보다 수매량의 확대에
비중을 둘것"이라고 밝혀 <수매량 9백만섬이상>입장을 관철할것임을
시사했다.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정부와 민자당은 이에 앞서 19일 삼청동 회의실에서 최각규부총리,
조경식농림 수산부장관, 김윤환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3역, 그리고
정해창대통령비서실장, 김종인경제수석비서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곡수매대책을 논의했으나 당정간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못했다.
당측은 이 회의에서 작년대비 수매가를 9.5%인상하고 9백50만섬을
수매할것을 촉구한 반면 정부는 재정형편상 5% 인상과 6백만섬 수매방침을
거듭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나웅배정책위의장은 "우리당은 수매가보다 수매량의 확대에
비중을 둘것"이라고 밝혀 <수매량 9백만섬이상>입장을 관철할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