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소련은 18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7시)께 국교재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스라엘방송이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내용에 대한 이스라엘정부의 공식확인은 없었으나 앞서
이날 보리스 판킨 소련외무장관과 데이비드 레비 이스라엘외무장관은 오전
회담 후 국교재개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