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회계연도(91년4월 92년3월)중 일본기업의 수익전망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고 오치 미치오 일본 경제기획청장관이 18일 밝혔다.
이는 일본1백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91회계연도 수익전망에서 올해
세전이윤이 전년보다 8.8%줄어든 3조7천9백70억엔에 머물것이란 신문보도후
나온것이어서 주목을 끌고있다.
10월 현재 59개월째 확장국면을 지속,일본 역사상 최대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발표한 경제기획청이 이같이 기업이윤감소전망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