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산업이 내달부터 일본오츠사의 스노타이어 "에스피아E5"를 국내에
독점공급한다.
18일 우성은 프랑스 미쉐린과 결별함에 따라 스미토모그룹계열의
오츠사제품 1만개를 이달중 들여와 서울등 전국대도시를 중심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끄럼방지를 위해 CDSS이론(가로 세로축의 맞물림제작방식)을 채택한 이
타이어는 스타드래스 70시리즈타이어로 영하 70도까지 유연성을 가질수
있는 겨울용제품이다.
타이어값은 규격에 따라 4만-6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