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국내타이어업계로선 처음으로 JIS(일본공업규격)마크를
획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일본통상산업성에 낸 타이어 JIS표시허가신청이 최근
통과돼 마크표시에 필요한 관련설비보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JIS표시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생산되는 승용차타이어와 경트럭
소형트럭타이어 일반트럭 버스용타이어로 지난달 27일이후 생산.출고분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