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회담 대표단 평양체류일정등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한은 1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위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남측 대표단의 평양체류 일정을 비롯한
실무문제에 합의하고 남측 대표단의 명단과 북측의 신변안전보장각서를
교환했다.
양측 합의사항에 따르면 남측 대표단은 22일 오전 8시30분 판문점을
거쳐 입북, 23일 첫번째 회의(공개), 24일 두번째 회의(비공개)등 두차례
공식회담을 가진후 25일 오후 1시30분 판문점을 통해 귀환한다.
남측대표단의 숙소및 회담장은 지난해 열린 제2차 회담 때와 같은
백화원초대소와 인민문화궁전이다.
대표단은 평양체류중인 22일과 24일 각각 연형묵정무원총리와
양형섭최고인민회 의의장 주최 만찬에 참석하며 조선영화촬영소,
음악무용공연(만수대예술극장), 만경 대학생 소년궁전, 평양 제1백화점
등을 참관할 예정이다.
수행기자단은 이와 별도로 24일 비공개회의 진행시 3개조로 나뉘어
1조는 회담장취재, 2조는 광복거리및 평양시내 지하철 참관, 3조는
인민문화궁전에서 이분희, 유순복, 김선희등 탁구선수 인터뷰등을 가질
계획이다.
위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남측 대표단의 평양체류 일정을 비롯한
실무문제에 합의하고 남측 대표단의 명단과 북측의 신변안전보장각서를
교환했다.
양측 합의사항에 따르면 남측 대표단은 22일 오전 8시30분 판문점을
거쳐 입북, 23일 첫번째 회의(공개), 24일 두번째 회의(비공개)등 두차례
공식회담을 가진후 25일 오후 1시30분 판문점을 통해 귀환한다.
남측대표단의 숙소및 회담장은 지난해 열린 제2차 회담 때와 같은
백화원초대소와 인민문화궁전이다.
대표단은 평양체류중인 22일과 24일 각각 연형묵정무원총리와
양형섭최고인민회 의의장 주최 만찬에 참석하며 조선영화촬영소,
음악무용공연(만수대예술극장), 만경 대학생 소년궁전, 평양 제1백화점
등을 참관할 예정이다.
수행기자단은 이와 별도로 24일 비공개회의 진행시 3개조로 나뉘어
1조는 회담장취재, 2조는 광복거리및 평양시내 지하철 참관, 3조는
인민문화궁전에서 이분희, 유순복, 김선희등 탁구선수 인터뷰등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