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열병합설비 8개월간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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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및 평촌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기자재들이 오는 19일부터 내년5월까지
8개월에 걸쳐 운송된다.
1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들어오는 발전기자재는 분당신도시및
평촌신도시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기위한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위한
것이다.
이번에 1차로 들여온 기자재는 스위스ABB사에서 수입한 것으로 이중
발전기고정자(Generao Stator)는 무게가 무려 1백62t에 달하고 콘덴서는
무게 1백17t에 길이 20m 폭 5.2m 높이 3.5m에 이르고 있다.
이들 기자재를 운송할 대한통운은 바퀴 96개가 달리고 자동조향장치가
부착된 특수 모듈트레일러(Module Trailer)를 동원키로했다.
기자재 운송구간은 평택항을 출발,발안 수원 의왕을 거쳐 평촌과 분당에
이르는데 일부 구간에서 운송트레일러가 2개 차선을 차지하고 평균시속 20
속도로 운행해야함에 따라 통행차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운송할 방침이다.
8개월에 걸쳐 운송된다.
1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들어오는 발전기자재는 분당신도시및
평촌신도시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기위한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위한
것이다.
이번에 1차로 들여온 기자재는 스위스ABB사에서 수입한 것으로 이중
발전기고정자(Generao Stator)는 무게가 무려 1백62t에 달하고 콘덴서는
무게 1백17t에 길이 20m 폭 5.2m 높이 3.5m에 이르고 있다.
이들 기자재를 운송할 대한통운은 바퀴 96개가 달리고 자동조향장치가
부착된 특수 모듈트레일러(Module Trailer)를 동원키로했다.
기자재 운송구간은 평택항을 출발,발안 수원 의왕을 거쳐 평촌과 분당에
이르는데 일부 구간에서 운송트레일러가 2개 차선을 차지하고 평균시속 20
속도로 운행해야함에 따라 통행차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운송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