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단체장 동시선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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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5일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선거와 기초및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를 동시에 실시토록 추진키로 당론을 정했다.
민주당은 이날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내년에 대통령선거를 포함
4대 선거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여당이 엄청난 금품을 살포할 경우
인플레등 경제파탄이 우려 된다"고 지적, 대통령선거를 제외한 총선과
자치단체장선거의 동시실시 요구 방침을 정했다.
노무현대변인은 회의후 "외국의 경우 22개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예가 있으며 우리정부의 행정능력으로 미뤄 3대 선거의 동시실시가
가능하다"면서 "여당이 동시 선거에 반대하는것은 단체장선거의 연기 또는
회피에 저의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선거를 동시에 실시토록 추진키로 당론을 정했다.
민주당은 이날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내년에 대통령선거를 포함
4대 선거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여당이 엄청난 금품을 살포할 경우
인플레등 경제파탄이 우려 된다"고 지적, 대통령선거를 제외한 총선과
자치단체장선거의 동시실시 요구 방침을 정했다.
노무현대변인은 회의후 "외국의 경우 22개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예가 있으며 우리정부의 행정능력으로 미뤄 3대 선거의 동시실시가
가능하다"면서 "여당이 동시 선거에 반대하는것은 단체장선거의 연기 또는
회피에 저의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