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외산설비투자 비율 저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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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등 자동차업계의 외산설비투자비율이 설비국산화에 힘입어
앞으로 2년동안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5사의 올해 외산설비투자는
2천9백79억원으로 전체설비투자분(9천4백74억원)의 31.4%를 차지하고
있으나 내년엔 28.5%,오는 93년엔 23.4%로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올해 전체설비투자 2천3백63억원중 9백45억원의
외산설비를 사용,40%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나 92년 30%,93년 28%로 차츰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년동안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5사의 올해 외산설비투자는
2천9백79억원으로 전체설비투자분(9천4백74억원)의 31.4%를 차지하고
있으나 내년엔 28.5%,오는 93년엔 23.4%로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올해 전체설비투자 2천3백63억원중 9백45억원의
외산설비를 사용,40%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나 92년 30%,93년 28%로 차츰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