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의 엥도수에즈 은행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내
증시에서 주식매입에 착수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엥도수에즈 운행은 삼성전자 등 해외증권 관련
전환주식 매각대금 5억3천2백40만원을 투자해 이날 장기신용은행.
롯데제과.한국이동통신 등 3개 종목주식 4천-5천주씩을 매수 주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영국계 투자펀드도 최근 전환주식 2백여만원어치를 매각했는데
오는 17일부터 주식매입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