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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제조업, 조업부진 여전...휴/폐업체수도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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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광공업의 8월중 조업수준은 전월보다 약간 나아졌으나 휴/폐업체
    수는 크게 증가, 중소제조업계의 경영난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기협중앙회가 산하 협동조합에 가입된 2만7백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8월중 조업상황"에 따르면 전체 중소광공업의 정상
    조업(가동률 80%이상) 업체비율은 85.3%로 7월보다 0.5%포인트가 상승
    했으나 6월말의 86.4%보다는 1.1%포인트가 떨어져 중소제조업체의 조업
    상황이 호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8월에 들어 중소광공업의 정상조업률이 그나마 증가한 것은 자동차부품과
    조선기자재업종등의 모기업이 노사분규로 단축시켰던 조업을 정상화했기
    때문이었으나 전반적으로는 여름휴가철과 태풍등의 영향 때문에 정상
    조업률이 올라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8월말 현재 휴업중인 업체는 모두 2백68개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개 업체가, 7월보다는 7개 업체가 각각 늘어났고 폐업체도 8월에만
    20개 업체가 발생, 올해들어 모두 82개 업체가 문을 닫았다.
    휴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노동집약산업이 타월과 피복, 직물등 섬유/
    의복업종이 가격경쟁력에서 후발개도국에 밀리는 바람에 판매부진과
    자금난에 봉착, 8월말 현재 모두 1백18개업체로 가장 많았고 착화탄과
    연료등 화학/플라스틱업종이 계절적인 요인으로 47개 업체가 조업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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