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유통회사인 (주)나드리유통(대표 윤영택.서울마포구
도화동22)이 무리한 사업확장에 따른 자금난으로 5억9천4백만원의
부도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주거래은행인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에 따르면 (주)나드리유통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3차례에 걸쳐 상업은행 원효로지점 1억4천4백만원,
광명지점 3억원,한일은행 광명 철산지점 1억5천만원등 모두 5억9천4백
만원의 부도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