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공단 근로자중 40%가 작업중 사고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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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원공단지역의 근로자가운데 40%가 작업중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고 작업장 안전시설에대해 전체의 90%가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마창지역 노동자건강을 위한 준비위(위원장 박근복 약사)가
창원공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내 28개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 1천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1.3%인 4백51명이 작업중 각종
안전사고 경험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
또 사고의 원인별로는 안전시설 미비와 안전교육부족이 전체의 42.9%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본인 부주의 27.1%,과중한 작업량,장시간 노동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작업장의 안전시설 만족도에 대해서는 전체의 12.5%만이 만족했으며
나머지는 불만족하다고 응답해 작업장 안전시설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있고 작업장 안전시설에대해 전체의 90%가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마창지역 노동자건강을 위한 준비위(위원장 박근복 약사)가
창원공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내 28개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 1천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1.3%인 4백51명이 작업중 각종
안전사고 경험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
또 사고의 원인별로는 안전시설 미비와 안전교육부족이 전체의 42.9%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본인 부주의 27.1%,과중한 작업량,장시간 노동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작업장의 안전시설 만족도에 대해서는 전체의 12.5%만이 만족했으며
나머지는 불만족하다고 응답해 작업장 안전시설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