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엔예산분담금중 1억8천1백만달러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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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부는 9일 유엔 정규예산 분담금중 1억8천1백만달러를 지불했다.
유엔 정규예산의 25%를 분담하고 있는 미국은 91년도 예산분담금
2억7천1백만달러와 레이건 행정부 출범 이후 일부 유엔활동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불을 미뤄왔던 미납금 2억5천4백만달러 등 모두 5억2천5백만
달러를 지불할 의무를 지고 있었다.
유엔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이밖에도 유엔평화유지군 활동과
관련해 1억달러 정도를 추가 지불할 의무를 지고 있다.
유엔주재 미대표부는 성명에서 금년 한해 동안 미정부가 유엔예산
분담금과 평화유지군 활동 비용, 그리고 별도 예산을 갖고 있는 유엔
관련 기관에 지불한 금액은 모두 8억1천8백만달러라고 밝혔다.
유엔 정규예산의 25%를 분담하고 있는 미국은 91년도 예산분담금
2억7천1백만달러와 레이건 행정부 출범 이후 일부 유엔활동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불을 미뤄왔던 미납금 2억5천4백만달러 등 모두 5억2천5백만
달러를 지불할 의무를 지고 있었다.
유엔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이밖에도 유엔평화유지군 활동과
관련해 1억달러 정도를 추가 지불할 의무를 지고 있다.
유엔주재 미대표부는 성명에서 금년 한해 동안 미정부가 유엔예산
분담금과 평화유지군 활동 비용, 그리고 별도 예산을 갖고 있는 유엔
관련 기관에 지불한 금액은 모두 8억1천8백만달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