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7월말 현재 전자레인지의 수출실적은
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수출침체상태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이같은 전자레인지의 수출호조는 제품이 다기능을 갖추고 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해 중산층에 적합한데다 세계적인 보급률저하로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수출가격도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미수출제품의 경우
1.1입방피트이하가 1백75달러,1.0입방피트이하가 1백53달러,0.7입방피트는
72달러등으로 연초보다 1 6달러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