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미 현지공장서 연산20만대 카오디오라인 신설 입력1991.10.04 00:00 수정1991.10.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전자가 기존의 미국현지공장에 연산 20만대규모의 카오디오라인을신설한다. 4일 대우는 VTR만을 생산하는 영국DEUK공장에 20억원을 투입,내년1월부터카오디오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우는 계측기및 금형등 관련설비발주를 이미 끝냈으며11월에는 국내 엔지니어를 현지에 파견,과인설치작업에 들어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역난방 영업기밀' 요구하는 정부…업계 "원가절감 노력 물거품" 지난 14일 찾은 인천 남동공단의 한 제강기업 내부는 철근을 제조할 때 쓰는 가열로의 열기로 후끈했다. 이 가열로는 이 일대 지역난방을 맡고 있는 A사에는 ‘보물’ 같은 존재다. 여기에서 나오는... 2 독일 지역난방 요금, 천연가스값과 연동…일본도 시장에 맡겨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은 지역난방 요금 책정을 시장에 맡긴다.미국은 지역난방기업이 대학, 병원, 정부청사 빌딩 소유주 등과 20년 이상 장기 계약하면서 난방 요금도 함께 정한다. 난방료는 에너지 가격에 따라 달라... 3 "밥벌이가 우선"…요양보호사로 몰리는 전직 사장님들 “십수 년간 장사만 하다가 다른 일을 찾으려니 난감합니다. 가장 빨리 딸 수 있는 자격증부터 취득해서 밥벌이라도 하는 게 우선이죠.”지난해 18년간 운영하던 식당 문을 닫고 요양보호사 취업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