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인 동양기공(대표 선충호)이 시화공단에 프레스전용
공장을 세운다.
이회사는 최근 시화에 대지 3천평,건평 1천8백평규모의 프레스전용 공장을
착공했다.
올12월 완공목표인 시화공장에서는 화인 브랭킹등 정밀프레스금형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양기공이 프레스전용공장을 만드는것은 자체에서 필요한 금형을 적기에
제작,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이회사는 프레스공장이 완공되면 생산확대가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내수시장에 본격참여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지금까지 내수비율이 20%이던것을 40%선으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최근 "오토 선"이라는 상표를 등록했다.